뉴저지416노란리본은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며

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된 모임입니다. 

우리는 지난 10년 동안 세월호 진상규명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소망하며

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목소리를 내 오고 있습니다. 

올해는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'세월호 참사 10주기 노란리본 - 기억 새김 공모전'을 기획했습니다.

이 공모전에 미국 동북부 지역의 학생들이 참여해 세월호를 기억하는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.

시상식에는 고 임경빈 어머님과 고 박수현 학생의 아버님께서 미국을 방문하셔서 수상자 학생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.